‘매직콘서트’ 에릭남, 씨스타 관통마술에 “죽으실까봐” 엉뚱발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17 19: 18

‘위대한 탄생’ 출신 에릭남이 엉뚱한 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참여한 관통마술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형배 마술사는 마술도구에 갇힌 다솜을 향해 칼을 넣었다.
모두가 경악한 사이 다솜은 마술도구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이내 다솜은 소유와 함께 다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술이 끝난 후 에릭남은 “죽으실까봐 걱정했다”고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매직콘서트’는 마술사 최현우, 이네스, 매직가이즈가 출연해 스타판정단과 심리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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