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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3미터 지붕 위에서 저벅저벅?



[OSEN=표재민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남자 주인공 이승기가 지붕낙하 액션에 도전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거침 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3m 높이의 지붕 위에 홀로 앉아 있다.

이승기는 지난 14일 경남 하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극중 짝사랑하고 있는 이유비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지붕 위에 올라갔다. 그는 우수에 찬 눈망울을 드러내며 감추고 있던 남다른 감정을 담아냈다. 유유자적 능청스러운 면모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지만, 사실 마음 깊은 곳에 아픔을 갖고 있는 최강치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한 것.

이승기는 촬영 당시 긴장감을 드러내는 스태프들과는 달리 전혀 두려움 없는 모습으로 저벅저벅 3m가 훨씬 넘는 높이의 지붕 위에 올라갔다. 또한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지붕 위에서 대기하면서도 오히려 환한 웃음으로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달래는 등 ‘국민 훈남’다운 훈훈함을 드러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는 우월한 외모와 기럭지로 한 장면 한 장면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명장면으로 만들고 있다”며 “액션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는 것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액션을 바탕으로 이승기 특유의 감성 연기가 어우러져 ‘최강 최강치’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방송은 다음 달 8일 첫 방송.

jmpyo@osen.co.kr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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