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31일 태국 단독 팬미팅 개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28 08: 40

배우 김기범이 오는 31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기범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월드 라이브홀에서 '2013 김기범 메모리 오브 러브 팬 미팅 인 방콕(Kim Ki Bum Memory of Love Fan meeting in Bangkok)'을 열고 태국 팬들과 만난다.
   

김기범은 팬미팅을 위해 최근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공개, 노래, 토크, 악수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순서를 마련, 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김기범이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던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가 태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기획된 이벤트다.
현지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영된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최근 태국 공영 방송 채널(BBTV)에서 판권을 구매하는 등 김기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어, 팬미팅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범은 현재 중국 무협드라마 ‘천룡팔부’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