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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녀시대 태티서, 1년만에 '음악중심' MC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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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지난 1년여간 지켜온 MBC '쇼!음악중심'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세 사람은 이달 중순 '쇼!음악중심'에서 MC로서 마지막 무대를 갖고, 지난 1년여를 함께 해온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소녀시대의 바쁜 스케줄 등으로 MC 자리에서 아쉽게 하차하기로 결정했으며, 제작진은 후임 MC를 물색하는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태티서라는 유닛 그룹으로도 활동한 바있는 세 멤버는 지난해 2월 MC를 맡아 찰떡 호흡을 과시했으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통통 튀는 진행 솜씨를 선보여 호평받아왔다. 오랜 방송 경력이 있는 만큼 사소한 생방송 사고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쇼!음악중심'은 이달 가요순위제를 도입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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