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자급제폰 '울랄라 5', 번호2개·5인치·20만 원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4.08 09: 37

아이리버가 자급제 스마트폰 2탄 '아이리버 울랄라(ULALA)5(모델명 IMD501)'을 새롭게 출시한다.
'울랄라5'는'1월 출시한 10만 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ULALA)'에 이어 아이리버가 야심 차게 출시한 두번째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2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크기와 속도가 기존 모델에 비해  한층 향상됐다. 아이리버는 울랄라5' 출시에 맞춰 G마켓와 단독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랄라5'는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에드 4.1 젤리빈, 배터리 용량 2000mAh(탈착식),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만 화소, 아날로그 FM 라디오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듀얼 SIM 기능을 탑재해 해외에서도 현지 SIM카드 구입으로 로밍 없이 저렴한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울랄라5'의 외관은 아이리버의 미니멀리즘이 구현됐으며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라운딩 형태로 디자인 됐다. 색상은 블랙과 티타늄 실버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울랄라5'의 소비자가는 27만 8000원으로, 업체는 G마켓 단독 론칭 이벤트를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OTG USB 8GB와 Micro SD 카드 16GB(4만 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스마트 기기 케이스 전문 업체 포레스트 그린에서 제작한 ULALA5 전용 케이스(3만 원 상당)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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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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