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비투비, 사랑에 빠진 귀여운 소년으로 변신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11 18: 20

그룹 비투비가 신곡으로 사랑에 빠진 사랑스러운 남자로 변신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비투비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두번째 고백'을 열창했다.
이날 비투비는 파스텔 톤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곡 초반 멤버 이민혁이 풋풋한 내레이션을 선보여 여심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이들은 어깨를 들썩이는 안무를 비롯해 상큼한 미소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인피니트, 케이윌, 다비치, 틴탑, 서인국, 박재범, 제아파이브, 피프틴앤드, 이하이, 걸스데이, G.NA, JK 김동욱, 비투비, 일렉트로보이즈, M.I.B, 지세희, 길구봉구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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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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