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화보 통해 강력 카리스마 발산..'신비+도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19 08: 44

그룹 포미닛이 한 매거진을 통해 강력해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포미닛은 19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블랙과 화이트를 기반으로 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니시한 룩으로 변신, 다양한 패션을 통해 당당한 여성미를 자랑했다. 또 도도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화보에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더불어 포미닛은 단체 화보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한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선사한데 반해, 멤버 개인 화보에서는 아방가르드한 패션으로 각자의 매력을 과감히 드러내며 신비로운 변신을 거듭했다.  

포미닛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는 25일 발표하는 미니 앨범에 대해 "'핫이슈'의 대중적인 면과 '뮤직'의 퍼포먼스적인 면을 생각하면서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 권소현은 "이번 음반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무척 좋더라"고 말하며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각자 개인활동을 하다가 다시 팀으로 뭉쳐 활동하는 것에 대해 현아는 "멤버가 곁에서 밀어주는 부분이 많다. 개인활동을 할 때 멤버들이 지켜봐주고 응원해줬다. 그래서 다섯 명이 무대에 함께 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하다"고 답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25일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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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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