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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보영, '너의 목소리..'로 호흡?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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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배우 김재원과 이보영이 드라마 속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될지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김재원과 이보영 양측 소속사는 SBS 새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캐시팅 여부에 대해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확정이 아닌 검토중"이라 밝혔다. 김재원이 이번 캐스팅을 받아들이면, 지난 2004년 '형수님은 열아홉' 이후 9년만의 SBS 드라마 복귀가 되는 셈.

이와 관련해 김재원 측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여러작품 제안 중 하나다. 현재는 검토 단계로 조만간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전했다.

이보영 측 역시 "'내 딸 서영이' 후 휴식을 취하려 했으나 대본이 좋아 현재 고민중"이다고 출연에 대한 확답은 보류한 상태다.

한편 두 사람이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과 '드림하이'의 박혜련 작가가 집필을 맡은 드라마로 1%도 안되는 무죄율을 위해 변호해주는 국선 전담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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