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데뷔 때보다 젊어진 것 같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27 22: 11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이 “젊어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비스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손동운은 “늙어 보이는 남자 연예인이라는 설문조사를 들어봤나”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데뷔 때보다 젊어진 것 같다”고 자진해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양요섭은 가장 잘 웃는 멤버를 골라달라는 질문에 “이기광이 가장 잘 웃는다”며 그 다음은 자신이라고 지목했다.
또한 비스트는 “날씨가 더워지면 슬픈 사랑의 노래를 들고 나오겠다”고 말하며 웃음지어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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