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일본 세 번째 싱글 앨범 ‘TONIGHT’ 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전 공개된 스틸은 오는 6월 5일 일본에서 새로 발매되는 김현중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메인스틸과 5가지 버전의 재킷 이미지로, 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열창하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을 담은 메인 스틸은 한층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수트는 김현중의 무결점 조각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시선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재킷들은 비비드한 컬러를 배치한 팝아트 형식의 비주얼, 오토바이와 가죽 재킷, 그래피티가 어우러진 시크한 비주얼 등 5가지 색깔의 특별한 매력을 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이미지 공개 직후 “패션화보인줄~ 역시 블랙 수트 간지는 김현중이 갑”, “파워풀한 김현중의 매력, 남성미 폭발!”, “색다른 느낌의 앨범 기대기대”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현중의 일본 세 번째 싱글 앨범 ‘TONIGHT’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 ‘카푸치노(Cappuccino)’ 등 총 3곡의 각기 다른 장르의 신곡이 수록된다.
작년 한 해 일본의 국민 뮤지션 비즈(B’z)가 작사, 작곡한 ‘히트(HEAT)’, 고퀄리티의 밴드 사운드로 호평 받았던 ‘언리미티드(Unlimited)’ 등 수준 높은 음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김현중이기에 현지 팬들과 일본 음반 업계는 김현중의 새 앨범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현재 김현중은 6월 일본 새 앨범 발매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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