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강소라, 일일드라마 최강 비주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06 11: 00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하는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일일드라마 사상 최강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임주환과 강소라는 최근 진행된 '못난이 주의보' 타이틀 촬영에서 우월한 기럭지와 아름다운 외모로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임주환은 청바지에 베이지색 재킷을 매치해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했으며, 강소라는 블라우스와 흰색 스키니진으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수수한 옷차림이었지만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평범한 의상까지 세련되게 표현, 화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는 후문.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럽게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공준수(임주환 분)의 대가없는 희생과 그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그릴 예정이다. 이달 중순께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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