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5.08 14: 42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희망TV SBS' 제작발표회 및 현장공개에서 씨스타 효린이 리허설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희망TV SBS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한 뒤, 2006년 ‘SBS 희망TV’로 새롭게 단장하고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고 있는 SBS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희망TV SBS’는 지금까지 연예계 스타를 비롯해 기업 CEO 등 각계각층 많은 분들이 참여해 시청자들의 후원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역대 모금액 1천 2백여억 원,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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