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업그레이드된 개인기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다.
김민율 군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tvN eNEWS '가장 많이 본 뉴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의 막내 딸 김민주 양의 백일 기념 가족 사진 촬영 현장이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민율 군은 업그레이된 개인기를 선보인다. MBC '일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서 ‘올챙이송’, ‘오빠 타령’으로 안방 극장을 초토화시킨 바 있는 김민율 군은 천진 난만한 모습으로 코를 파는가 하면 싸이의 '젠틀맨' 춤을 선보여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성주는 “민율이가 어릴 적 폐렴으로 입원도 하고 신종플루도 걸려 걱정이 많았다”며 민율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장 많이 본 뉴스'는 30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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