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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NE1, 6월에 컴백..해외 안무가 YG 극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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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예상보다 훨씬 빠른 6월 중 컴백 예고
외국 안무가 초빙해 극비리 컴백앨범 안무연습
[OSEN=박현민 기자] 솔로로 나선 리더 씨엘의 뒤를 이어 완전체 2NE1(씨엘,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이 예상보다 빠른 오는 6월중 컴백할 예정이다.

30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컴백을 준비 중인 2NE1의 신곡 안무를 위해 며칠 전 외국 유명 안무가가 극비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YG엔터테인먼트가 씨엘의 솔로 활동과 동시에 2NE1의 신곡 프로젝트를 가동시키고 있는 정황이 포착된 것. 

씨엘 데뷔 4년 만의 첫 솔로곡 ‘나쁜 기집애’가 이틀 연속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올킬을 비롯해 해외 아이튠즈 10여개 국가에서 톱100 진입 등으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4인 완전체 2NE1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요계 전체가 들썩일 전망이다.

2011년 한 해 ‘론리’, ‘내가 제일 잘나가’, ‘어글리’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히트시킨 2NE1은 2012년 전 세계 공연 1위 업체인 라이브네이션과 국내 여성그룹 최초 월드투어 진행으로 신곡 발표는 ‘아이 러브 유’ 1곡에 그쳐 음악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2NE1의 6월 컴백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도 2NE1의 정확한 컴백 일정은 알지 못한다. 최근 외국 안무가를 초빙해 안무를 준비한 사실은 맞다”고 전했다.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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