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의 세단? 마세라티 '콰트로프로테' 위용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6.04 10: 27

마세라티의 ‘콰트로포르테’가 10년 동안 꾸준히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미국 라이프스타일 잡지 ‘롭 리포트(Robb Report’s)지’가 뽑은 ‘최고 중의 최고 세단(The Best of the Best Sedan)’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롭 리포트는 발간 25주년을 기념해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한 신상품과 서비스를 엄선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상품 및 서비스들은 6월 미국 전역을 통해 배포되는 ‘최고 중의 최고’ 특별 호에 실린다.
‘최고 중의 최고’ 상은 자동차, 스타일, 여행, 레저, 주택, 항공기와 식음료 등 6개 분야 26개의 상품과 서비스 관련 품목에서 선정되며, 선정된 품목은 롭 리포트 지의 섹션 별 커버 페이지에 게재된다.

올해 ‘최고 중의 최고 세단’의 영예를 차지한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100년 역사를 계승하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로, 2013년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돼 호평을 얻었다.
특히, 올 뉴 콰트로포르테에 탑재된 신형 V8 엔진은 최고출력 530hp, 최고 속도 307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7초 만에 주파하는 주행 능력을 보이며 마세라티 엔진 중 최고의 효율성을 지녔다.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지난 10년 동안 롭 리포트를 포함하여 전 세계 권위지로부터 57개의 상을 수상한 이전 모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는 등 콰트로포르테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그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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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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