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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시 써니,'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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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인 서울(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eoul)' 콘서트 전 기자회견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미소 짓고 있다

소녀시대의 단독 월드투어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9년과 2011년 두번의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다 세계 각국 음악 팬들의 공연 요청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국내에서의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일본 현지 발매되는 일본 새 싱글 '러브앤걸스(love & girls)'의 첫 무대를 펼치며 홀로그램 영상을 공연에 활용, 실제 소녀시대와 홀로그램 소녀시대가 서로 교차하는 등, 대형 케이크와 배형 분수등 다양한 무대 장치를 활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 &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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