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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슈스케4' 출연은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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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밴드 딕펑스가 엠넷 '슈퍼스타K4' 출연은 신의 한수였다고 자평했다.

딕펑스는 최근 대중음악 매거진 스튜디오24 6월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예리밴드의 승우 형님이 우리는 '슈퍼스타K'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조언해줘서 출연했다"'며 "결국 '슈퍼스타K' 출연이 신의 한 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톡식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톱밴드'에 나가서 1등을 한 후 인터뷰도 많이 하고 소속사도 고민하는 걸 보면서 영향을 받았다. 원래는 우리도 톱밴드에 나갈 계획이었다"고 털어놨다.

딕펑스는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비바 프리마베라(VIVA PRIMAVERA)'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대박을 노리고 했다기 보다는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의 초석을 마련한 앨범이다"며 "노브레인, YB, 크라잉넛 선배님들처럼 왕성하게 오래도록 밴드를 하고 싶다. 나이에 걸맞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딕펑스는 악동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딕펑스는 놀이터를 배경으로 순수한 이미지를 뽐냈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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