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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우, '매력적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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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배우 이상우가 24일 오후 서울 SBS목동 신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인생관이 전혀 다른 네 명의 여인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여인들의 솔직한 속내를 담아낸 드라마. 또한 '결혼의 여신'은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방하고 나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를 이끌어 갈 4인 4색의 여배우들은 남상미, 조민수, 이태란, 장영남이다. 남상미는 배우 김지훈, 이상우 사이에서 갈등하며 결혼에 대한 그 나이 또래의 솔직한 심경을 표현하며, 장영남은 배우 장현성과 부부 연기를 통해 구박받는 아내, 구박받는 남편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준다. 청담동 며느리로 분한 이태란은 재벌 2세 남편 김정태와의 파란만장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워킹맘' 조민수는 배우 권해효와 부부로 분해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의 조정선 작가와 ‘프라하의 연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의 오진석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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