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페이스' 유저 위해 영화 '퍼시픽 림' 단독 상영회 연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6.28 16: 03

넥슨이 '워페이스' 유저캠프를 여는 동시에 이들을 위한 영와 단독 상영회를 갖는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 VIP 유저 캠프에서 7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퍼시픽 림’ 유저 단독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워페이스’ 유저들을 위한 단독 상영회로 진행되는 ‘VIP 유저 캠프’는 영화 개봉일인 7월 11일 실시하며, 현장 유저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7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으며, 추첨을 통해 200명이 초청된다.
넥슨은 행사 당일 영화 상영에 앞서 올 여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 및 서비스 현황 소개, 향후 일정 공개와 질의 응답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VIP 유저 캠프’에 참석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워페이스’ 로고가 새겨진 ‘반합’ 및 ‘VIP 캠프 기념 한정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퍼시픽 림’은 2025년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나타난 외계 몬스터 ‘카이주’가 지구를 파괴하자 인간들이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 거대로봇 ‘예거’를 창조해 대결 펼친다는 내용의 SF 블록버스터로, ‘헬보이’, ‘블레이드’, ‘판의 미로’로 유명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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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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