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걸그룹' 스텔라, 스윗튠과 손잡고 11일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05 15: 30

에릭이 이끄는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텔라가 오는 11일 컴백한다.
탑클래스는 5일 "이번 디지털싱글 앨범의 프로듀싱, 안무, 뮤직비디오 등 전 제작 과정에는 국내 최고의 스타 연출자들로 구성된 드림팀이 참여해 음악적인 완성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예고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곡 제작은 스타 프로듀서 스윗튠이 직접 맡았다. 스윗튠은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추적자'를 비롯해 카라의 '점핑', '루팡' 등을 작곡한 바 있다.

안무 연출에는 야마 & 핫칙스가 참여했다. 야마 & 핫칙스는 카라의 엉덩이 춤과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히트시킨 바 있는 안무팀이다.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와 카라의'판도라'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는 주희선 감독이 직접 맡았다.
컴백 방송은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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