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신곡 '레시피'로 방송활동 안한다..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10 08: 06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신곡 '레시피'로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에 따르면 이들은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레시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일체 하지 않을 계획이라 아쉬움을 자아낸다. 
대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곧 발매될 새 앨범으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현재 녹음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새 앨범 발매 전 선공개 성격으로 발매한 '레시피'로는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

지난 9일 정오 발매된 곡 '레시피'는 당일 오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하루가 지난 현재까지 그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레시피'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처음으로 시도한 레트로 풍의 곡으로, 남자의 마음을 요리하겠다는 가사에 멤버들의 관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 전반에는 힙합 가수 프라이머리가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미료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프라이머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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