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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택연, 걷어올린 소매+강렬 눈빛..'매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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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둘둘 걷어올린 셔츠 소매와 강렬한 눈빛을 담은 현장 사진으로 매력을 뽐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측은 18일 택연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택연은 열정적으로 대본을 읽고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남다른 수사촉을 가진 행동파 형사 건우 역을 맡은 만큼 야성적인 눈빛을 발사하며 활약했다.

건우는 경찰청 최고의 문제아지만 사건 앞에서 의욕과 파이팅이 넘치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극에 활력을 불어주는 인물로서, 처음에는 영혼을 보는 시온(소이현 분)을 믿지 않지만, 점차 그녀에게 믿음이 생기면서 영혼의 억울함을 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아유'를 담당하는 CJ E&M의 이민진 PD는 “2년 만에 드라마를 하는 만큼 옥택연씨의 열정이 대단하다. 촬영장에서 감독님과 선배, 동료 연기자들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건우’ 캐릭터에 빠져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방송이 시작되면 ‘건우’ 캐릭터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혼을 보는 여주인공이 영혼의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설정을 가진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 오는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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