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뮤뱅'서 '유앤아이' 지상파 첫 1위 '디바의 위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7.26 19: 36

가수 에일리가 곡'유 앤 아이(U&I)'의 지상파 첫 1위 트로피를 거며쥐었다.
에일리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그룹 인피니트와 1위 후보로 경쟁, '유 앤 아이'로 7월 4째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발표 직후 에일리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연이어 외쳤다. 이어 에일리는 "1위를 할 수 있게 믿어주시고 도와주신 대표님, 가족들, 스태프분들, 댄서 언니오빠들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에일리는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비스트, 에프엑스, 에일리, 인피니트, 에이핑크, 걸스데이, 이정현, 쥬얼리, 코요태, 달샤벳, 써니힐, 유성은, 타히티, 예스, AOA블랙,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임헌일, 러쉬, 미스터미스터, 케이헌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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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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