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이번에도 악역 맡았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31 15: 29

3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민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내 딸 서영이'(2012), '찬란한 유산'(2009)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2010),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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