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인기 개그맨 4인방, 치킨 모델 됐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31 16: 28

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송병철, 김대성이 땡큐맘치킨의 전속모델이 됐다.
이들의 소속사 위닝사이트 측은 31일 이 같이 밝히며 "8월부터 1년간 땡큐맘치킨 전속모델로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땡큐맘치킨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네 명이 동시에 모델로 나서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땡큐맘치킨 측은 "인기 개그맨을 모델로 기용한 만큼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땡큐맘치킨은 전국에 8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jykwon@osen.co.kr
위닝인사이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