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준우승 야탑고,'아쉬운 발걸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8.06 22: 46

덕수고가 야탑고를 물리치고 청룡기 2연패를 달성했다.
덕수고는 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총 25안타를 기록하는 불꽃튀는 혈투 끝에 야탑고를 13-5로 꺾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지난해에 이은 청룡기 2연패이자 2001년 첫 우승 이후 네 번째 청룡기 우승이다.
야탑고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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