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빠져드는 매력'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8.22 09: 05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에서 치사율 100% 최악의 바이러스로부터 하나뿐인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염내과 전문의 김인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수애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의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애는 '감기'에서 감염내과 전문의 김인해 역을 맡아 일곱 살 딸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열혈엄마로 분했다. 장혁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구하는 구조대원 강지구 역할을 맡았다.
영화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H5N1이 발생하면서 도시가 폐쇄되고, 여기에 갇힌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을 지난 14일에 개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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