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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광주광역시서 공공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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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기자] 네이버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네이버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공공정보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관-민 협력을 통한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서울, 제주,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공공정보 활용 사례 및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왔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정보기획단에서 열린데이터 광장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로서의 공공정보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건국대학교의 이영환 교수가 플랫폼으로서 공공정보 활성화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네이버 제휴협력실의 옥상훈 부장을 비롯해 PCN 조원석 상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빅데이터 등 공공정보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공정보 활용 사례, 시스템 구축 방안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정부 3.0' 을 통해 공공정보 활용성 증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효과적인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해서는 관과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네이버는 다양한 공공기관, 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며 이용자들의 공공정보에 대한 접근성, 활용성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도 공공정보 활용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참가 신청 페이지 : http://onoffmix.com/event/17938)을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을 하고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fj@osen.co.kr
<사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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