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가야금 여자 2호, 결국 체조선수 남자 1호 최종선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15 00: 37

'짝'의 가야금 연주자 여자 2호가 체조선수 남자 1호를 선택했다.
14일 방송된 SBS '짝' 이탈리아 특집 2편에서는 55기 남녀 10명이 서로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여자 2호를 두고 남자 1호와 치과의사 남자 2호가 애정촌에 들어간 초반부터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다.

두 남자는 엎치락뒤치락 하며 여자 2호와 데이트를 했고 여자 2호는 두 남자 사이에서 마음이 흔들리며 선택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자 2호는 남자 1호에게 은근히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결국 남자 1호를 최종 선택했다.
또한 이날 KT sat 사업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 5호와 변호사인 여자 3호가 짝이 돼 최종적으로 이탈리아 특집은 두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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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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