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김희철,'오늘부터 민간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8.30 10: 40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30일 오전 서울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모범적인 공익 근무 생활을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희철은 성동구청에서 근무하는 동안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라디오 진행에도 열심히 참여한 사실 등을 인정받아 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았다.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1일 입소해 오는 31일 소집해제됐다. 김희철은 2006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철심 7개를 박는 수술을 받아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았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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