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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역대 최고액에 외질과 5년 계약





[OSEN=이균재 기자]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완료했다.

아스날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외질의 영입을 마무리지었다"고 발표했다.

아스날 팬들이 기다리던 빅 사이닝이다. 외질은 독일 A대표팀 간판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까지 레알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레알이 올 여름 가레스 베일과 이스코 등 빅스타들을 영입하며 입지가 좁아지자 탈출구로 아스날을 선택했다.

아스날로서는 이적 시장 마감일에 이룬 극적인 영입이다. 올 여름 웨인 루니, 루이스 수아레스, 곤살로 이과인, 다비드 비야 등을 놓치며 애를 태웠지만 외질이라는 특급 미드필더를 손에 얻으며 성과를 거뒀다.

계약기간 5년에 이적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옵션을 포함해 5000만 유로(약 725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스날의 역대 최다 이적료를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웽거 감독은 "외질은 훌륭한 선수이며 이미 클럽과 A대표팀 무대에서 검증이 끝났다. 오랫동안 그를 동경해왔고 그가 아스날 선수가 되기 위한 재능이 있다고 믿었다"라고 외질의 영입을 기뻐했다. 외질도 "협상 과정에서 아스날은 큰 야망을 보여줬다. 나도 흥미진진한 미래의 일부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스날은 외질 외에도 골키퍼 에밀리아노 비비아노의 임대를 완료하며 여름 이적 시장을 마무리지었다.

dolyng@osen.co.kr

<사진>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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