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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시청률 하락에도 적수 없다..‘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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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9회분 시청률은 16.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8회분 시청률이 기록한 17.8%에 비해 1%P 하락한 수치다.

‘주군의 태양’은 첫 회부터 13.6%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수목극 1위에 올라섰고 이후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9회분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이 태공실(공효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인정하며 키스를 했지만 약혼녀가 새롭게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9.5%, KBS 2TV ‘칼과 꽃’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주군의 태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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