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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림콘서트', 10월 6일 경주서 개최..정상급 21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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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2013 한류드림콘서트'가 오는 10월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류드림콘서트'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2일간 진행되며, 1일차에는 K팝 커버댄스페스티벌이, 2일차에는 '한류드림콘서트'가 열린다.

해당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2AM, 카라, 티아라, 에일리,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크레용팝, 다비치, 파이브돌스, 에이젝스,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김태우, 장미여관, 엠파이어, 이고밤, 테이스티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1개 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에 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경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연의 대부분이 서울 및 수도권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단기적으로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 및 지역민들을 위한 축제로서의 기능을, 장기적으로는 한류의 국제화로 한국을 찾을 수많은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을 위한 티켓 발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스탠드석 전석이 5,000원에 발매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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