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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 주상욱, 깜짝 출연으로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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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배우 주상욱이 ‘연애를 기대해’에 깜짝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수목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는 기대(최다니엘 분)와 진국(시완 분)이 연인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대는 프러포즈를 원하는 새롬(지원 분)에게 “앞으로 먼 길을 함께 같이 걷게 될 텐데 그 길이 편안했으면 좋겠다”며 운동화를 선물했다.

하지만 새롬이 원하는 것은 남들에게 보여줄 프러포즈 반지. 때마침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 속에서 반지가 나타나자 새롬은 반색했지만, 이를 준비했던 진국은 사색이 됐다. 아이스크림 속 반지 이벤트는 진국이 연애(보아 분)를 위해 준비했던 것.

이때 주상욱이 매니저로 등장했다. 그는 “두 분 디저트가 바뀌는 바람에. 죄송합니다”라며 새롬에게 반지를 달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진국에게 “제가 아무도 모르게 금방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요즘 세대의 연애관을 전격해부, 각기 다른 연애스타일을 지닌 네 명의 톡톡 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담아낸 드라마다.

min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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