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검찰 조사 받는 조민기가 집에? '궁금증 증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12 23: 14

분명히 검찰 조사를 받고 있던 배우 조민기가 집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는 디카를 찾기 위해 문일석(조민기 분)의 집에 잠입했다가 그를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장태산(이준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산이 일석의 집에 잠입해 디카를 찾을 수 있도록 박재경(김소연 분)은 일석을 긴급체포, 그를 취조하며 시간을 끌었다.

이를 틈타 장태산은 일석의 집 CCTV를 피하고 현관문을 열며 무사히 집으로 잠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분명히 검찰 조사를 받고 있었던 일석이 집에서 기다렸다는 듯 그를 보며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뭐지, 어떻게 된거야", "일석이 쌍둥이였나", "반전 대박. 어떻게 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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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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