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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아웃도어 영감받은 F/W 남성 한정 컬렉션 론칭





[OSEN=최은주 기자] H&M이 H&M(Hennes & Mauritz) 이름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이자, 남성복을 시작하게 된 과거 역사를 되짚어보는 의미에서 모리츠 아카이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H&M의 남성복 디자이너인 페터 클루셀(Petter Klusell)이 몇 년 전 우연히 앤틱샵에서 구입한 오래된 카탈록에서 모리츠 위드포스라는 이름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이 컬렉션은 초기 모리츠 위드포스의 카탈록의 디자인과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총 21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전세계 일부 H&M 남성매장에서 1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H&M 16개 매장 중 명동 눈스퀘어점, 부산 센텀시티점, 홍대점 및 가로수길점에서만 한정 컬렉션으로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역사를 되짚어보는 컬렉션인만큼 전통에 모던한 요소들이 가미됐으며 한정 컬렉션을 더욱 특별히하고자 유명 소재 회사의 왁스드 코튼과 울 소재 등이 사용됐다.

H&M은 1947년 스웨덴어로 '그녀의'라는 뜻의 Hennes(헤네스)라는 여성복으로 출발했고,1968년에 설립자인 얼링 페르손(Erling Persson)이 스웨덴 스톡홀름의 헤네스 매장을 확장하기 위해 바로 옆에 위치한 아웃도어 기어를 판매하던 모리츠 위드포스(Mauritz Widforss) 매장을 인수하게 됐다. 이를 통해 후에 헤네스 & 모리츠에서, 현재 H&M으로 불리는 매장이 처음 탄생하게 됐다.

이 매장은 초반에 모리츠 매장의 상품들을 함께 취급하게 되면서, 아웃도어 의류는 초기 H&M 남성복의 일부로 받아들여졌다.


 
H&M의 디자이너 페터 클루셀(Petter Klusell)은 "오래된 기록들을 찾아가며 과거 모리츠 위드포스 매장에서 판매하던 아웃도어 의류에 대해 연구했고, 그 영감을 담아 컬렉션을 제작하게 됐다"며 "전통이 모던한 요소들을 더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으며 남성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입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디자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fj@osen.co.kr

<사진> 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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