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부드러운 블랙'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10.05 00: 01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서 연정훈이 블루카펫을 밟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개막작은 부탄 영화 '바라:축복'이, 폐막작은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영화상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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