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M PUB IFC몰점에서 열린 '정준영 첫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해 '슈퍼스타 K4' TOP3를 차지하며 방송, 라디오 DJ, 화보모델로서 특유의 4차원적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영이 록 발라드로 전격 데뷔한다.
정준영 데뷔 미니 앨범은 1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노력 끝에 록이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색깔의 트랙들을 짜임새 있게 담았을 뿐 아니라 마치 라이브를 듣는 듯한 고퀄리티의 리얼 사운드에 중점을 두어 깊고 진한 음악적 향기를 풍기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 수록 된 총 6트랙의 노래는 180여곡의 데모곡을 작업하며 최종적으로 선별해 낸 것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첫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이별 10분 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