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팬미팅 앞두고 셀카 공개..'남성미 폭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12 16: 36

월드스타 비가 12일 팬미팅을 앞두고 촬영한 셀카를 공개, 폭발적인 남성미를 자랑했다.
12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팬들과의 설레는 만남을 앞둔 대기실. '멋짐'을 짊어진 셀카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비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는 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셔츠에 넥타이를 맨 클래식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떡 벌어진 어깨로 강한 남성미를 풍겼다.

현재 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지에서 온 팬 30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대 후 첫 국내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그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그동안 발표했던 히트곡들을 다수 열창할 예정이며, 이 밖에 제대 후 근황 토크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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