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매의 눈빛'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10.25 20: 31

25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차세대 신인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이즈 넥스트(WHO IS NEXT: WIN, 이하 'WIN')'의 위너(WINNER)를 결정짓는 최종 3차 생방송 배틀이 열린다.
양현석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A팀 혹은B팀. 운명의 장난 같은 이 최종 배틀에서 승리한 팀은 WINNER라는 타이틀을 안고 가요계 공식 데뷔를 하게 되고, 나머지 한 팀은 그 자리에서 즉시 해체된다.

파이널 배틀에서는 A팀(송민호·강승윤·김진우·이승훈·남태현)과 B팀(B.I·김진환·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이 각각 마지막 미션으로 자작곡과 댄스, 편곡 등 3가지 무대를 준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100%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될 WINNER는 생방송 시작과 함께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문자 60%와 다음 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for kakao' 20%로 반영된다. 1차와 2차 투표 각각 20%와 파이널 투표는 60%가 합산 반영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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