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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성종, 김유정-엑소 시우민과 한자리 모인 이유?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01 19: 39

그룹 인피니트의 동우와 성종이 아역 배우 김유정,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한자리에 모여 후배 가수 진(JIN)의 응원에 나섰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진의 공식 홈페이지와 울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우-성종 그리고 진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김유정-시우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동우와 성종은 김유정-시우민과 함께 진에 대한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각각 김유정-시우민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진은 김유정-시우민이 출연한 자신의 신곡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ujenej@osen.co.kr
울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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