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청담동 111' 기대하세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11.18 11: 14

1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리얼드라마 tvN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룹 FT아일랜드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이 되는 FNC의 리얼드라마 tvN '청담동 111'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 등 스타들은 물론 연습생, 대표, 매니저, 비서, 각 부서 담당자 등FNC에 몸담은 모든 직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실제 사건을 리얼하게 담을 예정.

'청담동 111' 관계자는 "연예기획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스태프들이 움직이고, 어떻게 스타가 탄생하는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연예기획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며 "드라마타이즈 형식이지만, 대본이 없는 리얼드라마로 총 8부작, 회별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FNC의 모든 것을 리얼하게 보여줄 '청담동 111'은 오는 21일 밤 12시 tvN에서 첫 방송이 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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