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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아름다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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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백승철 기자] 22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서유리가 참석하고 있다.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부문은 남우주연상. 우선 2013년 하반기를 주름 잡았던 '관상'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후보로 유력. 류승룡 역시 또 다른 유력 후보 중 한 명.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천만관객을 동원한 그이기에 청룡의 트로피를 품에 안을 가능성 역시 크다.

여우주연상 역시 치열하다. '소원'의 엄지원, '숨바꼭질'의 문정희, '감시자들'의 한효주, '몽타주'의 엄정화, '연애의 온도'의 김민희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엄정화가 또 다시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청룡영화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최우수 작품상은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한재림 감독의 '관상'이 될지, 아니면 '소원', '베를린', '신세계', '설국열차'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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