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야물루, '모녀같은 다정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11.26 23: 45

26일 밤 인천공항에서 MBC 새 예능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귀국을 앞둔 아마존 소녀 야물루('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했던 소녀) 가족과 작별을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MBC 새 예능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한국의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아마존의 눈물'에서 신비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와우라족의 '야물루'와 그 가족이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물루와 가족들은 3주간의 한국 홈스테이를 마치고, 오는 27일 새벽 1시 비행기로 다시 아마존으로 떠난다. 오는 12월 20일 방송 예정./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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