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용준형 따라잡기.. “나도 먹어보자 소시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09 16: 56

[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동료 용준형의 앨범 재킷 사진을 따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엔나 소시지를 와구와구 먹고 있는 줄 알았어”라는 글과 함께 용준형의 솔로 앨범 재킷 사진을 한 장 올린 후, “나도 먹어보자 소시지”라며 본인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용준형이 카메라를 잡으며 손으로 입술을 밀어 올린 사진과 양요섭이 그 포즈를 따라 한 사진이다. 용준형의 두툼한 입술을 ‘비엔나 소시지’와 비유해 폭소를 유발했다. 양요섭은 그 모습을 코믹하게 모방해 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비엔나라니”, “요섭, 오늘 용준형 조심해야 할 듯”, “사진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요셉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용준형은 오는 13일 첫 솔로 앨범 ‘플라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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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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