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엑소 측, "지인과 게임 음성대화 유출"…또 유명세 해프닝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박현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엑소의 게임 음성대화 유출에 대해 "멤버들이 지인과 게임 도중 음성대화가 유출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SM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상대방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지인이다. 이번 일에 대해 구체적인 대응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웹상에는 '엑소-에이핑크의 게임대화'라는 음성파일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 대화는 해당게임을 하는 한 누리꾼에 의해 녹취돼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음성파일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아니다. 해당 게임을 멤버들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0월 온라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엑소 군면제' 청원 서명운동을 펼친다는 루머에 휩싸이는 등 2013년 얻은 이례적인 인기로 유명세 해프닝을 겪은바 있다.

gato@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