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집 곰인형 속 카메라 발견 '섬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08 22: 54

김수현이 전지현의 집에 있던 곰인형 속에 있는 카메라를 발견해 섬뜩함을 안겼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는 도민준 (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의 집에 있는 곰인형 속 카메라를 발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준은 송이와 함께 송이의 집에서 냄비 우동을 먹었다. 그러던 중 소파에 있던 곰인형을 발견했고 다소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송이는 "익명의 내 팬이 선물해 준 것이다"라며 답했지만, 민준은 초능력을 이용해 곰인형의 눈동자 속 카메라를 발견했다. 이에 민준은 걱정을 했고, 송이는 "누가 내 모습을 지켜보려고 한 것일까"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재경(신성록 분)은 송이가 죽은 한유라(유인영 분)의 USB를 발견한 것을 카메라를 통해 알게 됐고, "일이 번거롭게 됐다"며 무표정한 모습을 보여 섬뜩함을 자아내게 했다.
goodhmh@osen.co.kr
별에서 온 그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