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컴백 달샤벳, 벗지 않아도 섹시 '세련+성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9 18: 58

걸그룹 달샤벳이 업그레이드 된 섹시함으로 돌아왔다.
달샤벳은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B.B.B(Big baby bab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달샤벳은 레깅스 소재의 팬츠로 다리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배와 허리를 살짝 노출해 아찔함을 더했다. 큰 노출 없이 섹시함을 발산한 것.

이뿐 아니라 달샤벳은 가슴 쪽에 손을 댄 채 돌리는 안무로 묘한 아찔함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곡으로,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 장르다. 달샤벳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로,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빅 베이비(Big baby)'로 표현했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걸스데이, 김종서, 달샤벳, 대국남아, 동방신기, 러쉬, V.O.S 김경록, 빅스, 알파벳, 1N1, 윤하, 테이스티,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of FTISLAND),플래쉬,혜이니,히스토리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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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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