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멋진 풋살 경기 부탁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1.13 12: 46

13일 오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현장공개에서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컬링 네 가지 종목으로 치러진다. 참가하는 아이돌은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의 우현·호야, 엑소의 루한·시우민, 비스트 윤두준·이기광·양요섭, 틴탑 리키, 2AM 슬옹, 테이스티 소룡, 서프라이즈 공명, 블락비 유권, B1A4 바로, 방탄소년단 지민, 구자명, 루나플라이 샘, 에릭남, 션리, B.A.P 방용국·영재, 비투비 서은광·민혁, 노지훈, 제국의 아이들 태헌·동준, 빅스 라비, M.I.B 오직·강남, 에이젝스 효준, 소년광화국 수웅, 케이헌터 등이다.
또한 공개된 아이돌 이외에도 이번 '아육대'에는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 MBC를 대표하는 명절 특집 방송 '아육대'의 전통을 이어간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과 더불어 신설 종목인 컬링 경기가 진행될 예정. 풋살 신설 이후 활기를 찾은 '아육대'가 컬링으로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 뿐 아니라 양궁의 경우 그동안 단체전으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전으로 치러져 눈길을 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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