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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전사 벗고 섹시가이 변신..2월 '1004'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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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오는 2월3일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를 발표하는 B.A.P가 타이틀곡 ‘1004(Angel)’로 여심 사냥을 노린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사’의 이미지를 어필해온 이들은 ‘1004(Angel)’를 통해 댄디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성숙한 감성남으로 변신할 예정.

B.A.P와 작업해온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 이번 앨범은 이외에도 총 13개의 트랙을 통해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에 도전했다.

지난 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원 샷(ONE SHOT)’과 세 번째 미니 앨범 ‘배드맨(BADMAN)’으로 B.A.P만의 전사 스타일을 공고히 구축한 이들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해외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배드맨'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에서 미국 1위, 일본 2위 등 세계 각국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을 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Billboard World Album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들은 또 독일 ‘리마커블 어워즈(Remarkable Awards 2013)’에서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노래’를 거머쥐기도 했다.

rinny@osen.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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